학교에서 교사가... 어떻게 이런일이...

어제 저녁에서야 알았어요

이렇게 끔찍한 일이 있었다는걸

조카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더 감정이 이입됐던거 같아요

아무리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해도 이래서는 안되는거죠

그리고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을 교사활동을 그대로 할수 이는 상태의 제도인지도 몰랐어요

당연히 저런 사람은 안되는걸로 알았던 터라 더 충격...

가끔은 너무 당연해서 놓쳐지는 일도 있는거 같아요

에고... 참 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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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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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제일 안전해야할 학교에서 일어나면 안될일이 일어났지요
    교사채용시 더 신중해야할거 같아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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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ES1QK 🌺🏌
    가슴아프네요
    안전 해야할 곳에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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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제일 안전해야할 공간인 학교에서
     일어나면 안될일이기도 하지요
     제일 약한 아이에게  화풀이? 한거잖아요
     처음부터 정신적으로 문제(아픈)사람은
      못하도록 했어야 했던 거였어요
    학교도.학원도 교육적이 어느 근처에서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