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소기업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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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경비,인건비 포함해서 5500원

실제 식재료비는 3500원...

이런 회사에 취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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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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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와~ 사진보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저희 회사도 저랬으면 정말 좋을텐데.. 현실과 너무 머네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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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작성자
      저도 이런 회사 다니고 싶네요.
      점심 한 그릇으로 힘을 내서 일하고 열심히 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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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ES1QK 🌺🏌
    
    우 와 식사가 잘나왔네요 
    다양한 메뉴에 입맛 다시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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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작성자
      다양한 메뉴에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맛도 영양도 풍부한 식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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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주
    이게 말이 되나요
    특히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기만 
    하는 고물가 시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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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작성자
      이런 회사가 있어서 저도 가서 
      먹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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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와우~대박인데요
    음식해주신 이모님 요리 솜씨또한
     금손이세요
    식비값도 무시못하는데 실제식재료비가 
    3500원이?가능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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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작성자
      저도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맛있고 간강해 보이는데 가격도 저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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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우와 남자로 다시 태어날까요?
    이건 식사때마다 회식인데요
    진심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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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작성자
      아마 회사 사장님이 든든하게 후원하는 멋진 분이실것 같아요.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하고 건강한 회사네요.
      저도 다시 남자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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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저희 회사도 이랬으면 좋겠네요,
    저는 어제 점심을 외부에서 먹었지만 어제 식당 이용한 직원들이 메뉴로 보쌈 나왔는데 다먹고 배고파서 삼각김밥 사먹었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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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윗 댓글보다보니까 정숙님께서 사장님 말씀을 하신게 보여서 제가 아는 정보를 조금 더 덧붙여볼께요. 예전에 세경고등학교 영양사였던 김민지 영양사님이 엄청나게 핫했던 적이 있었어요. 급식에 랍스터와 캐비어가 나오고 다른 학교와는 비교도 안되는 퀄리티의 급식을 선보였던 분이예요. 유퀴즈에서도 나왔었는데 그 분 말씀으로는 한정된 예산으로 고퀄리티의 식단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시장돌면서 발품을 팔며 단가 맞추려고 애를 많이 쓰신다고 하셨어요. 사장님의 서포트도 있었겠지만 아마 영양사님과 조리사님들의 노고가 엄청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 중소기업도 매일 저렇게 나오는건 아닐거 같고 특식 있는 날만 저렇게 나올거 같아요. 근데 우리 회사는 어제 특식으로 보쌈이 나온건데 왜 그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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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작성자
      에고. 직원들이 든든히 먹어야 더 열심히 즐겁게 일하는 것이 아닐까요?
      요즘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밥값도 엄청나네요.
      진정한 직원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기업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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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작성자
      이런 모습들  뒤에서 늘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해요.
      저희 신랑도 학교 영양사 선생님들의 생각에 따라 급식들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직장생활인들의 점심은 하루를 잘 살아가는 힘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