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카톡 답장 늦으면 불안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요즘 따라 남친이 카톡을 늦게 보내요.

연락 텀이 점점 길어지니까 별거 아닌데도 자꾸 불안해져요.
진짜 바쁜 걸까, 아니면 마음이 조금씩 식어가는 걸까?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말투가 달라진 건 아닌데도,
남친 카톡 답장이 늦을수록 괜히 초조하고,
‘내가 뭘 잘못했나?’, ‘지루해졌나?’ 싶고요.

 

남친 카톡 답장 늦으면 불안하고 예민해지는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 연애하면 안되나 싶을 정도로 이런 감정이 괴로운데
정말 이게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 걸까요?
저희처럼 연락 텀 때문에 다툼이 생긴 적은 없으신가요? 

 

불안해질 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시나요?

그렇다고 상대한테 연락텀 때문에 불안하다고 말하자니 쪼잔해보이고

남친 카톡 하나에 하루 기분이 왔다 갔다하고..

제가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 연락텀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남친 카톡 문제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연락텀 관련해서 남친분들한테 솔직히 말하셨었는지..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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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익명2
    저도 예전에 똑같은 이유로 마음 고생한 적 있어요.
    저도 연애가 처음이었고, 답장 늦을 때마다 머릿속으로 온갖 시나리오를 쓰면서 혼자 불안해했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 건, 그 사람은 그냥 연락에 예민하지 않은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답장이 늦으면 괜히 마음이 불안해져”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이런 스타일이어서 잘 몰랐다고 말해주고 이후로는 저한테 맞춰주고 더 배려해주더라고요.
    지금 그 분이 제 남편이랍니다..ㅎㅎ
    혼자 끙끙 앓기보단,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보는 것도 장기적인 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남친분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으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익명1
      작성자
      우와 결혼까지 하셨다니 대박이네요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352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남자친구의 답장 하나에 하루 기분이 좌지우지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 때문에 괴로워하시는 마음, 정말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이에요. 😥 연락 텀이 길어질 때 "내가 뭘 잘못했나?" 혹은 "마음이 식었나?" 하고 불안해하는 건 작성자님이 너무 예민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고 관계를 잘 지키고 싶어 하기 때문이랍니다. 🌿 연애 경험이 적을 때는 기준점이 모호하다 보니 작은 변화에도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고, 이런 불안함은 자존감이 잠시 낮아졌을 때 우리를 더 힘들게 흔들어 놓곤 해요. ✨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연락의 속도'와 '사랑의 크기'를 동일시하지 않으려는 연습이에요. 🛡️ 상대방은 단순히 일에 몰입 중이거나 자신만의 휴식 시간이 필요한 것일 수 있는데, 그 공백을 부정적인 추측으로 채우다 보면 결국 스스로를 갉아먹게 되거든요. 🕊️ 연락이 오지 않는 시간 동안 휴대폰만 바라보기보다는, 오직 작성자님만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소한 취미나 공부에 집중하며 주의를 분산시켜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내가 나만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때 비로소 타인의 반응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자존감이 생겨나니까요. 🏰
    
    마음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은 결코 쪼잔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건강한 관계를 위해 꼭 필요한 소통이기도 합니다. 🌟 "왜 연락이 늦어?"라고 비난하기보다 "나는 연락이 조금 더 자주 되면 안정감을 느끼는 편인데, 혹시 요즘 많이 바쁜지 궁금해"라고 부드럽게 '나'의 입장에서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 사랑은 서로의 다름을 맞춰가는 과정이니, 혼자 끙끙 앓기보다 용기 내어 소통하며 마음의 평온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색상은 화사한 핑크 톤이 사랑에 대한 불안을 덜어주고 긍정적인 마음을 북돋아 주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 익명3
    근데 이건 본인이 극복해야 할 문제 같아요..
    진짜 마음이 변한 것 같으면 빨리 마음의 결정 하시고
    아니면 불안함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익명4
    일
    때문에 바빠서 그런게 아닐까요?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어 보세요
  • 익명5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물어보셔요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 익명6
    남친에게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사소한 일로 감정 상하면 오래 못 가요
    
  • 익명7
    신혼이신가요?오래살믄 카톡보내는것도귀찮아지거든요
  • 익명8
    저도 예전에 연락 텀만 늘어나도 하루 종일 기분이 흔들렸던 적 있어서 너무 공감돼요…
    괜히 폰만 보게 되고 혼자 의미 부여하다가 더 불안해지더라구요
  • 익명9
    연락문제로 마음이 무거우실텐데 힘네세요
    
    호흡을 잘맞추어 가야될꺼에요
    
    네이버에서 "사랑은 고백에서 부터" 라고 검색후
    
    가보시면 네이버카페인데
    
    연애를 위해서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읽어보실수 있고
    
    연애문제로 힘든분들이랑 실시간소통 및 
    
    정보공유가 가능할꺼에요!
    
    ■ 간절한만큼 1%희망을 포기하지마세요 ■
    ■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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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090채택률 4%
    님이 너무 예민한 것도, 연애하면 안 될 사람인 것도 절대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은 건 연애의 아주 자연스러운 욕구거든요.
    ​상대방의 말투가 그대로라면 정말 바쁜 시기일 가능성이 높지만, 한 번 시작된 불안은 논리로 쉽게 꺼지지 않죠.
    ​감정 수용하기: '내가 쪼잔한가?'라고 자책하지 마세요. "내가 지금 그를 많이 좋아해서 보고 싶구나"라고 본인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시선 돌리기: 카톡 창만 보고 있으면 시간은 더 느리게 갑니다. 휴대폰을 잠시 멀리 두고, 내가 좋아하는 영상이나 할 일에 강제로 15분만 몰입해 보세요.
    ​솔직하게 말하기: "왜 늦어?"라는 비난 대신, "요즘 연락이 조금 늦어지니 괜히 서운하고 보고 싶더라"라고 예쁘게 진심을 전해 보세요. 건강한 관계라면 상대는 미안함과 함께 안심시켜 줄 거예요.
    ​혼자 앓기보다 가벼운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두 분 관계에 훨씬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