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친구

결혼을  꼭 해야하나..를 고민했었어요.

그러다가 좋은사람을 만나서 결혼을했고,

결혼을하고나서 좋은친구처럼 그렇게 지내고있어요.

결혼을 꼭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좋은사람이있다면 결혼도 나쁘진않은것같아요.

때론 연인처럼 때론친구처럼 지내고있어요.

투닥거릴때도 많지만 철없는(?) 친구같은 남편과 사는것도 나쁘진않네요.

물론 좋은사람과의 결혼에서만요.

(좋은사람과의 결혼이어도 힘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