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ㅈㅔ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머리스타일 바뀌었다고 남편이 알아주냐 애가 알아주냐 자주가는 슈퍼 아저씨는 알아봐줄수도 있어. 일주일이 되도록 모른다고 그만큼 바라봐주는것도 관심을 가져주는것도 나이드니 ... 남보다 못하다고 쓸쓸해 했어요. 다우니향기님... 예쁘게 사시는것 같은데요?
저번에도 글올렸었지만
남편은 한창 게임할때가 잇었어요
게임할때 제가 지나가다가 소리내거나
질문할거있어서 저도모르게 질문을 하면
뭐? 왜? 이러면서 왜왜 뭐 또왜 라고 화같은걸 냈어요
게임할때말걸지 말라면서요.
이제 남편이 겜을 안하는데
제가 댓글소통하거나 핸드폰 영상볼때
저보고 자기는 신경도안쓴다면서 화내네요.
방금도 저보고 너평생 그렇게 핸드폰만 잡고살아라
나한테 얘기 한마디만 해봐라 이러면서 화내네요
이걸 어찌푸나요? 자기가 겜할때는 당연한거고
제가 제 여가생활할때는 저런다니... 저 너무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