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콩깍지

뭐가 좋다고 이 남자 택했을까요? ㅎㅎ

찾아보면 나오기는 하겠지요. 

술 한모금 안하는거요? 

주위에 술마시고 술주정하는 사람도 많이 봐서요.

시부모님 착하신거요? 이것도 중요하지요.

시누이들은 음...모르겠네요 ㅎㅎ

결혼 24년차인데 그냥저냥 이제는 정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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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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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공주맘 쩡이
    다 그때는 눈에 콩깍지하나 씌여있지않나요~ㅎ그래도 그놈이 그놈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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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가오
      작성자
      다른놈이랑 안살아봐서 모르겠어요ㅎㅎ
      연애할 때랑 또 다를테니까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