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 깜빡했네요.

어제 부부의 날이였는데 알고있었는데도 까먹었어요.

저녁에 신랑이랑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갔을텐데

밥하기 싫어서 라면으로 떼운게 괜시리 미안하네요.

부부의날 잘 보내셨나요?

오늘 저녁에라도 맛있는거 해줘야겠어요.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love me more
    그냥 평범한 주말이였어요.   부부의날이라고 해서 딱히 할게 없더라구요 ㅎㅎ 5월에 행사가 많다보니 뭔가 챙기는게 지쳤다고 해야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