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연애와 결혼보다 제 존재의 완성을 위한 지난한 과정을 더 즐기는 것 같아요. 위기지학, 위인지학이라는 말이 있는데 나를 위한 공부가 더 중요한지, 타인을 위한 공부가 더 중요한지 옛 사람들도 고민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나를 위한 공부, 위기지학을 하면 저절로 타인을 위한 공부, 위인지학이 된다는 얘기가 있어요. 모두들 위기지학, 제대로 된 인생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