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
돌싱으로 아이들 키우시느라 넘 수고허셨어요 다른 말씀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나이들수록 남편밖에 없다는건 아닌것 같애요 그런 이유? 물론 좋아하시는 감정도 포함된 관계시겠죠 친구처럼 동거인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생각들어서요. 속칭 별남자별여자 없다자나요 ! 재혼은 법적으로 묶이는거니 재혼은 좀 신중하시라고 허고 싶네요
저는 자녀 둘을 키우고 있는 돌싱맘입니다. 이혼하고 아이 둘을 키우느라 앞만보고 달려오다가 최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이들도 어느정도 성장했고 저도 홀로서기에 적응한 상태인데 꼭 재혼을 해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그냥 각자 생활하면서 데이트 정도만 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안정적인 새 가정을 꾸리는 것도 좋은것 같고 뭐가 정답일지 판단이 안서네요. 나이들수록 남편밖에 없다는데 그게 맞는건지..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