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
무지무지 공감가네요 ㅎ 요즘 드러마 선업튀 아시나요 연애세포 팍팍 끓어 오르는 청춘 쌍방 구원 로맨스 "선재업고튀어"보면서 힐링하고 지낸답니다 ㅎㅎ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 꽁냥꽁냥 하는 모습 보면서 힐링중이에요. 넘 애쓰고 고민하면 골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요! 나만의 행복한 시간부터 즐기자구용 ㅎㅎ
분명 같이 오래오래 있고 싶어서 결혼해서
아이낳고, 기르기를 30년차가 되었네요,
신혼때는 분명 사랑했었는데 어느순간 현실부부가, 된후론 낭만, 멋 이런건 없어졌어요,
그러다가 애들 다크고 나니까 서로를 바라볼 여유는 생겼는데 사랑 세포가 별로없어서,
무덤덤히 살아요, 우리 부부 이대로 괜찮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