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간이 너무 짧은거 같아요.

처음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연애를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랑이란 감정이 어떤감정인건지 헷갈려요

이게 사랑인건지 정인건지 헷갈리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헷갈림을 인식하는 순간 연애가 귀찮아져요.

그리고 그 인식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져요.... 

억지로 정으로 만나보려고해도 귀찮아지는게 심해서 헤어지게되는데 참.. 

다른사람보면 장기연애도 잘하던데 전 그렇게까지 못하는게 고민이네요.. 

정으로만 연애하기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같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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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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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어릴땐 그랬어요. 너무 미안해하지마시구 그냥 많이 만나보세요~ 경험이라 생각하고.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인연이다 싶은 사람이 생기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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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결국 그렇게 되는 것 같긴 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