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비
애증도,사랑의 연상선이 아닐까요?!!..비혼주의자인 제가 ..사별의슬픔과 그리움 애증을 감히 어찌 알까싶지만..비혼일뿐..사랑도 이별도 해보니...그냥 지금감정에 충실히,울고싶음 실컷울고..소리쳐 미워도하며..흐르는시간에 맡겨두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없으면 죽을것같던 사랑도..추억의장으로 남더라고요...참고로,15년을 부부처럼 지낸 애인과 이별한지 3일 됐습니다...힘 내세요...세상~안~무너집니다.....^^
남편과 사별한지2년째가 되어간다 1년은 그리워하며 울컥울컥눈물이쏟아지더니2년차가되니 가끔나를 서럽게했던기억이나서 미워할때가 있다 그때왜그랬는지 따져물을수없지만 듣고싶다 그런맘이드는것이 애증일까싶고 한편으론 자꾸잊어만가는게 미안해서 인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