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로 산 지 20여년이 넘었지만 항상 어렵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다고 늘 어렵지만은 게 부부인 것도 같다. 나이 들어가니 서로 몸은 더 아파가지만 그래서 더 애틋하다. 더 나이 먹어 더 힘들어져도 딱 지금만큼만 사랑하고 의지하고 살고 싶다 여보야 화이팅하자 많이 아프지 말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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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사비나
내 맞아요~~
지금처럼 변하지 않는 사랑 하시기를~~^^
sunflower
와~~~멋진 부부네요.
나이 들어가면 부부밖에 없다고 하지요. 서로 의지하면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