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감? 책임감? 이것도 사랑일까요?

결혼 후, 아이가 생기고 한 가정을 꾸린 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연애때의 신혼때의 설렘은 없어지고 오히려 안 좋은 모습만 서로 부각되는것 같습니다. 서로 간에 언성이 높아지면 눈치를 보는 아이의 모습에 "이러면 안되는데"라며 또 반성하게 됩니다. 저는 의무감, 책임감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저녁노을
    공감합니다.
    의무감도 사랑이 밑바타메 깔려야
    있어요
    애잔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잘될거야^
    맞아요
    의무감도 책임감도 사랑이죠
    정으로 산다고 하잖아요
    아이앞에선 가능한 한 안좋은 모습 안 보이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