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거야^
이맘때가 가장 힘든것 같아요 부부간의 사랑확인도 잘 안되고 아이에게 집중하고 이럴때 한번씩이라도 서로에게 감정표현도 하고 함께 외출하며 다정한 모습을 만들어 가다보면 다시 그 마음 생기지 않을까요? 물론 그 시절의 열정은 아니겠지만요
신랑이랑 연애할때는 정말 서로 사랑했죠~~
서로 챙겨주기도 하고 서로 아껴주기도 하고 보고싶어하고..
그런데 이 사랑하는 마음이 어디로 간걸까요?
결혼 9년차가 되었는데 이제 사랑의 감정이 어디 있는지..
진짜 같이 애들 키우는 동료인건지..
가끔은 연애시절에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