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참돔
저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추억들을 회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살아온 경험상 사랑이 아닌것 같더라고요 지금 이순간 옆에 사랑하는 이가 없고 외로움을 느끼고 하면서 즐거웠던 전 사람의 추억이 자꾸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전 그렇네요 ^^
오래전 그 사람이 문득 생각나고, 그와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건 사랑일까요 미련일까요 이루지 못한 아쉬움일까요. 누군가가 계속 눈에 밟히고 마음이 가고 연락오면 나도 모르게 미소지어지는건 사랑일까요. 사랑은 하기도 정의하기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