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거야^
얘기를 시도 할때 지적한다라고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희도 한때는 그랬어요 저의 어투가 그렇데요 엄청 오랜 시간을 들여 제 어투를 이해 하며 항상 말하고 나면 서로가 이렇게 말해요 나 지적한거 아니야~~ 당신 나 지적한거 아니지? 이러며 웃고 서로 고치려고 노력한답니다
결혼은 함께 맞춰 살아가는 것이니까 살면서 서로 불편한 것은 이야기하고 받아들이고 맞춰야합니다. 저의 배우자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싸우기 싫다며 괴로워합니다. 자기를 미워한다고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사랑하기때문에 문제도 지적하는 것인데 불편한 얘기 나누는 것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배우자의 무심한 행동이 가족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데 그냥 넘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