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이 30년이 지나고 어느 순간 남편과의 관계가 동지애라는 말이 실감 날때가 있어요 연애도 3년가량 진하게 사랑을 했고 결혼후에도 나름 치열하게 살았는데 이젠 친구, 동지, 의지자 같은 색이 달라진 모습이네요 저 잘 살고 있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