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새론맘
사는게 다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저도 출장이 많지 않은 남편이 5월에 1박2일 출장과 워크샵이 있어서 뭐할까하고 즐거운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
직업상 24시간 함께 있는 부부입니다. 그래서 일도 같이 하고 취미로 하는 운동도 같이 하고 그러네요. 하루 세끼 밥도 같이 먹고..그럽니다. 그러다 남편이 일이 있어서 몇 일 출장을 가게 되거나 외츨을 할 때 혼자서 지내는 날이 너무 좋을 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그건 짧은 며칠이고 반드시 돌아올 것을 아니깐 그런 것 같아요. 이제는 꺼지지 않는 전기장판의 따뜻함처럼 그렇게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것이 저희 부부만의 사랑법 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