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의 스킨쉽~

아이들이 커가면서 스킨쉽이 어려워졌어요

싫어서도 아니고 어색함이 자꾸 생겨서 걸어가다 손만 스쳐도 흠칫 놀라기도 해요

제가 이상한 엄마인것 같기도 하고 일부러 안아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가식적인 제 모습에 한 숨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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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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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껌프
    아이가 커가면서 서로 더 거리감이 생기는거겠죠
    속상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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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부모 자식 사이에 가식이 어디
    있겠어요
    성향이 다르니까 그렇죠
    아이들한테 스킨십이 중요 하다고
    하네요
    힘들어도 안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