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뽀키님은 괴로우실텐데 상상하니 왜 이렇게 귀엽지요?ㅎㅎㅎㅎ 남편분은 뽀키님이랑 꼭 붙어있고 싶으신가봐요 그래도 너무 힘드시면 다리털을...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피부접촉이 그렇게 싫은건 아닌데
남편은 다리를 나한테 터억 걸쳐놓거나
얹어 두는게 완전 습관이 되었어요
나보다 키가 두배로 큰 사람이 긴 다리를
얹으니 무겁기도 하고 눌림으로 힘들어
제발 다리좀 얹지 말라해도 당일은
지나가도 이삼일 지나면 무조건
얹습니다
이건 사랑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그냥 습성인가 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