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남편과의 집안일 분담

맞벌이라 집안일 분담은 필수인데 요즘 서로 바쁘다고 집안일을 소홀히 하니 할일이 태산이다 남편은 첨에는 도와주는가 싶더니 몸이 피곤해서인가 집안일 하는 빈도수가 점차줄어들고 있다 해달라고 하면 해 주기는 한데 빨래개는것도 내가 안하면 며칠동안 건조대에 있으니 어쩔때는 화가 날 때도 있다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요즘은 집안일이 내게 다 몰리니 한번씩 폭발할 것 같다 피곤해서 눈이 자주 터지는거 보면 또뭐라 못하것고...집안일 분담  때문에 혼자 속 끓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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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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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돈을 둘다벌면 가사일도 당연히 나눠야지요 업무분장처럼 나누는게 좋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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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맞벌이로 바쁜 일상 속에서 집안일 분담이 어려워지는 것은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서로의 피로를 이해하면서도 집안일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죠. 남편이 처음에는 도와주다가 점차 빈도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 실망감이 드는 것도 이해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런 갈등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로 인해 속이 끓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nn당신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때로는 솔직하게 감정을 나누고,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는 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함께 집안일을 나누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해보면, 서로의 부담을 덜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