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표현방식도 다른거니 제가 볼때는 부부는 기본적으로 다름을 인정해야 마음이 편한거 같더라구요
매사 무뚜뚝하고 말수도 적고 제가 열마디
걸면 한마디 들을까말까...
평소엔 그렇다해도 제가 속상하거나
할때 이런 제 감정을 전혀 공감도 못할뿐더러 오히려 놀리고 니가 이상한거다.
이러네요ㅠㅠ
이런 사람이 정말 저를 조금이라도 사랑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1
0
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상대방의 행동이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놀리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랑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당신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 관계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에게 당신의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그가 어떻게 느끼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만약 상대방이 여전히 당신의 감정을 무시한다면, 그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