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제생각엔 계속 불편할바엔 차라리 살짝 간접적으로 말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현재 남자친구랑 동갑이고 5년째 사귀는 중입니다.
나이가 34살인데 아직 결혼이야기가 없어요.
그렇타고 제가 먼저 하기도 싫은거 뭔지 아시나요?ㅠ
비혼주의자는 아닌거 같은게 아주 먼 미래지만 이야기를 하긴하거든요
사랑한다는 이야기도 엄청 많이 하고 표현도 많구요
또 막연히 뭐 우리 아기라던지 우리 나중에 나이들면 이라던지
그렇게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야할까요?
그게 또 입밖으로 막 나오진 않네요
괜히 자존심 상하고 이야기를 안꺼내는 이유가 분명히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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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상담교사
5년 동안의 관계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고민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애정 표현이 풍부한 관계라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중요한 단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부담스럽고 자존심이 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합니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대화이므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당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안정적이고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우리가 나중에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면 부담 없이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솔직한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