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피곤하다고 잘 안 씻는 아내

결혼전에는 아내는 방구 뜨는것도 창피해서 화장실을 가곤했다 결혼후에는 편해지니 생리현상도 다 뜨고 볼일 볼때 양치하는것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딱하나 일한다고 몸이 피곤하니 그때 그때 안 씻는다는 것이다 이해는 하나 자주 씻으면 좋겠다 둘다 땀도 많고 몸에 기름기도 많아서 하루라도 안 씻으면 찜찜한데...오자마자 누워서 잠이 든 모습을 보면 안스러울때가 많기는 하다 내가 집안일을 분담해야 하는데 나 역시 피곤하니 집안일도 아내 몫이 되고...앞으로 집안일을 열심히 할테니 자주 그때 그때 앃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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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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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후 서로의 편안함이 커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개인 위생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아내가 피곤하다는 점을 이해하면서도, 서로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주 씻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함께 씻는 시간을 정해보거나, 서로에게 상기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집안일을 분담하는 것은 서로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내가 피곤할 때는 당신이 먼저 집안일을 도와주고, 아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해보세요. 이렇게 서로의 건강과 편안함을 위해 노력한다면, 관계도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