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르고 자기 기준으로 측정되는 것이겠지요?
가족간의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얼마만큼 사랑할 수 있을지....
자녀들은 부모에게 사랑받은 만큼만 부모를 사랑할 수 있다고 하지요.
부모는 100만큼 사랑을 주었다고 하지만
자식들은 50만큼 받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충분하다고 여기지 않겠지요?
연인간의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나는 100을 줬는데, 50밖에 못받았다
생각되면 불공평하다고 여기겠지요? 이렇게 쌓이다 보면 사소한 일로 싸우기도ㅠㅠ
주는 사랑의 크기와 받는 사랑의 크기는 똑같지 않아요.
주는 사랑의 크기 100만큼을 느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부모님의 사랑을 100만큼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100보다 훨씬 많이 주신것 같아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받은 사랑의 일부, 손톱끝만큼이라도
보내드리며 표현해보려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은 각자의 기준과 경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고 표현되는 복잡한 감정입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연인 간의 사랑 모두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형성되며, 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의 크기는 항상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이 때로 갈등을 초래할 수 있지만, 결국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되돌아보며 그 가치를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은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 표현이라도 진심으로 전한다면, 그 마음이 부모님께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