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너무 미워요

오늘은 더

마음같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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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남편은 정말 남의 편이라는 말이 맞는걸까요?
    남의 편이랑 사는거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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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맞습니다. 곁에서 가장 위로받아야 하고 친구같은 존재가 될 사람이 어떤날에는 엄청 밉기도 하고 우찌 내마음 몰라주나 하고 답답할때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저도 지금 저희 신랑 제 마음을 몰라줘서 너무 속상합니다. 제 의도는 그게 아닌데 내맘도 모르는것 같고 그래도 같이 있다보면 마음이 풀어지겠지요. 
    남편분이 내마음을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글쓴이님 마음 충분히 공감됩니다. 그래도 우리 앞으로 같이 살아가야하니 밉기도 하고 짜증나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 풀어봅시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