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든 멜로디든 한번 꽂혀버리면 같은 곡을 계속해서 1시간이든 2시간이든 하루종일 그 곡만 질리도록 계속해서 들어요. 하지만 이렇게 꽂힐 수 있는 곡이 많지 않아서 가끔 속상해요. 노래를 듣고 싶은데 들을 노래가 딱히 없거든요. 하나만 미친듯이 파는 게 N 스타일 중 하나인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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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동글이
저도 맘에 드는 노래는 연속듣기로 합니다. ㅎ
이남매엄마
맘에 들면 계속 듣게 되는건 당연한거죠.. 전 요새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란 노래를 뒤늦게 알아서 혼자 부르니 둘째가 엄마 이노래 뭐야? 해요.. ㅎㅎ
프카쟁이
저도요... 하나 꽂히면 한동안 계속 그노래만 듣는 경향이 있어요.. ㅋㅋ
옛날엔 그런 곡들 많았는데 요즘은 가사도 잘 안들리고 ㅋㅋ 노래 많이 못듣는 듯요
김민영
저도 꽂히는 노래가 있으면 한동안 그곡만 반복재생해서 들어요
그래서 옆에서는 지겹다고 해요
희얀님
ㅎㅎ 저두요.. 주구장창 한 곡에 꽂혀서 무한 반복 재생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싫어라 합니다..ㅋㅋㅋ
보호랏
저는 엠비티아이가 엔이여서 제 감정에 따라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듣는 편이에요
다우니향기
저는 가사는 모르겠고 멜로디는 정말 따져요
그노래만 딱 들어요 ㅋㅋ 저도 꽂힐수잇는노래가 몇없어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