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은 이제 일상생활에서는 없어도 다 안 될 중요한 물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중독이 되건 말건 핸드폰 없이는 어딜 다니지도 어딜 결제하지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738ㆍ채택률 12%
저도요
온 가족이 중독인 느낌 ㅜ
아이들한테 뭐랄것도 없어요
익명3
밥먹을때도 핸드폰 켜놓고 밥먹는 모습을 보면
대화가 단절되는 현대인들의 가족 모습을 매일 보네요.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ㆍ채택률 4%
핸드폰이 이미 일상의 너무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버렸군요. '줄여야지' 마음먹으면서도 어느새 다시 화면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의 자괴감과 불안함, 그리고 눈의 피로와 두통까지 겹쳐 얼마나 힘드실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의지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스마트폰은 애초에 우리 뇌가 계속 머물도록 설계되어 있어 혼자만의 힘으로 끊어내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건강과 소중한 가족을 위해 작은 틈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식사 시간과 잠들기 1시간 전에는 핸드폰을 다른 방이나 보이지 않는 수납함에 넣어두세요. 물리적 거리가 마음의 거리를 만듭니다.
불필요한 앱 알림을 모두 끄고, 꼭 필요한 연락만 확인하도록 설정해 보세요.
손이 심심할 때 핸드폰 대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는 '대체 행동'을 정해두면 두통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족들의 잔소리는 비난이 아니라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사랑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 식사 시간에는 핸드폰 대신 가족의 눈을 보며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