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같이 이겨낼면 될거에오 사실 폰에서 자유로운 사람 얼마 없ㅅ잖아효
엄마의 하루를 잠식한 중독이야기예요
요즘 엄마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해요
식사 중에도 화면을 보고 잠들기 전까지 계속 넘깁니다
처음엔 단순한 습관인 줄 알았는데 점점 중독처럼 느껴졌어요
중독이 심해지면서 대화가 줄고 짜증도 늘었습니다
중독 때문에 눈이 아프다 하면서도 멈추지 못하세요
하루 종일 화면을 본 뒤엔 늘 피곤해 보입니다
중독이 이렇게 가족 사이의 거리도 바꿀 줄 몰랐어요
말을 꺼내면 잔소리로 받아들일까 조심스러워집니다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계속 고민만 늘어가요
그래도 함께 산책이라도 하자고 조심스럽게 말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