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중독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부터 찾는 내가 살짝 걱정되기도 하지만 ....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건 역시 커피 한 잔이더라고요.

잠깐의 여유와 함께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좋아서 끊기 힘들어요.

줄여야지 하면서도 향 맡는 순간 또 손이 가네요.

중독인 건 알지만, 지금의 나에겐 가장 현실적인 위로가 커피입니다.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하루를 여는 하나의 습관쯤으로 두려 합니다

0
0
댓글 19
  • 익명1
    저두 늘 커피 두잔씩은
    마시고있어요 ^^ 그정도는 괜찮더라구요 
  • 익명2
    저도 그러다가  양질의 수면을 위해 과감히 끊었어요..커피는 1달이 1~2번 마셔요
  • 익명3
    어? 완전 공감해요ㅜ 저도 늘 커피를 마시다보니 중독이 아닌지 생각해요. 현실적인 위로가 된다면 그냥 마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채택률 4%
    눈을 뜨자마자 느껴지는 몽롱함 속에서, 코끝을 스치는 커피 향은 단순히 카페인을 섭취하는 행위를 넘어 '이제 오늘을 시작해 보자'는 나 자신과의 다정한 약속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때로는 중독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마음 한구석을 찌르기도 하지만, 치열한 하루를 앞두고 온전히 나만을 위해 허락된 그 짧은 여유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일 거예요. 지금의 님에게 커피는 단순히 음료가 아니라,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 주고 마음을 다독여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단짝인 셈이죠.
    ​너무 스스로를 몰아세우며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나를 버티게 해주는 작은 습관 하나가 큰 힘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 여유가 오늘 하루를 버티는 든든한 에너지가 되어주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익명4
    블랙은 괜찮지 않나요.
    커피 한잔이 주는 의미가 크네요
  • 익명5
    저도 커피 매일 2~ 3잔씩 마셨는데
    눈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어쩔수 없이 커피를  끊었어요
    진짜 독하게 마음먹어도 끊기가 힘든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정예슬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35
    와 저도 커피 마시려고 일어나요
    저의 유일한 낙입니다
  • 익명6
    저도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5잔은 마시는 것 같아요..
    커피대신 생수를 마시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 익명7
    커피 향 너무 좋죠! 저도 커피 없이는 못 살겠어요. 그냥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 익명8
    ㅈㅓ도 그래요 안마시면 아숴워요
    밥은 안먹어도 커피는 마십니다
  • 익명9
    많이 마시는 정도가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스스로에게 여유를 줄 수 있다고 느껴지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 들어요
  • 익명10
    좋아하는것을 계속 하느것을중독이라고 하나요
    나쁜결과 가 오면 그때서 중독 이라고 할까요
    스트레스까지 받으며 끊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익명11
    저도 그러네요 눈뜨면 커피 ..피곤한다고 하면서 커피 때문에 쉬는날  낮잠도 못자고...슬슬 줄여가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 익명12
    저도 모낭 커피로 시작하고 있어요.
    하루에 4~5전 머시네요.
  • 익명13
    아 저도 눈 뜨자마자 모닝 커피 한잔 마셔요
    공복에 는  정말 안좋다고 하는데 걱정이에요
  • 익명11
    논 뜨면 커피로 시작하는데....속이 쓰려서 멈추게됩니다. 마음은...커피야....
  • 익명14
    지금까지 버텨온 게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 익명15
    커피중독 고민이 되겠어요
    커피향 맡으며 시작하는 하루가 행복하다면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174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에서 커피가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작은 기준점 같은 존재라는 게 느껴졌어요.
    눈 뜨자마자 찾게 되는 습관도, 그만큼 지금 일상에 여유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완전히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손이 가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서 “하루 첫 잔은 허용, 그다음은 디카페인이나 양 줄이기”처럼 선을 정해두는 게 현실적이에요.
    향이 좋아 손이 갈 땐, 마시지 않고 향만 맡고 따뜻한 물 한 컵을 먼저 마셔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아침 루틴’으로만 묶어두면 하루 종일 이어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
    지금처럼 스스로를 관찰하고 선택하려는 태도 자체가 이미 균형을 잡고 있다는 증거 같아요.
    하루를 여는 습관으로 두되, 몸이 버거워질 땐 조금만 조정해도 충분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