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두요 근데 안내려놔져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요즘 스마트폰에 누구나 다 만보기 앱이 설치되어 있죠? 그냥 걸었을 뿐인데, 소소하게 쌓아가는 포인트를 보며 즐겁기도 하고 포인트로 무엇인가 구입했을때 느껴지는 성취감도 있고요~ 저도 그래요. 만보기 앱으로 시작된 소소한 앱테크가 이제는 제 하루 일과에 너무 큰 비중을 차지 하고 되었어요. 출첵, 퀴즈풀기, 만보기 등... 잠자기 전 이 앱, 저 앱 체크 하다 보면 자야할 시간을 훌쩍 넘겨버리네요. 너무 피곤한데도 꼭 해야 할 것 같은 강박도 생기고요. 끊어보려 하지만 이제 쉽게 놓아지지 않습니다ㅠㅠ
출첵을 놓치면 후회스러움에 감정이 낭비되고, 소중한 시간이 줄줄줄 새어나가고 있어요. ‘오늘만 더’라는 생각으로 여러 앱을 오가다 보면 피로감도 쌓여가고 이게 과연 절약인지, 습관인지, 아니면 중독인지 경계가 흐려집니다ㅠㅠ
작은 포인트보다 이제는 내 시간과 일상이 더 소중하다는 걸 더 깊이 깨닫고 좀 내려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