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밤마다 손에서 놓지 못해요

요즘 들어 가장 큰 고민은 스마트폰 중독 증상입니다.

잠자리에 누우면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중독 상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잠깐 뉴스만 보자는 생각이었지만, 어느새 영상과 메시지를 넘기며 한 시간이 지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스마트폰 중독이 계속되다 보니 잠드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중독이라는 말을 쓰기엔 과한가 싶었지만, 스스로 조절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미 중독 증상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낮 동안 집중력도 흐려지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늘어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중독이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막상 밤이 되면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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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익명1
    저와 동일한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겪고 계셔서 고민에 공감이 가네요
  • 익명2
    그 시간에 엄청나게 많은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어요 여태껏 때문에 가장 큰데 큰일입니다
  • 익명3
    폰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 익명4
    저도 그래서 걱정이에요 시력도 많이 나빠지고 몸의 자세도 안좋아지는데도 자제가 잘 안되네요
  • 익명5
    저도 밤에 잠을 너무 늦게자요 휴대폰보느라...
  • 익명6
    전 앱테크로 폰 중독이네요 
    과감하게 줄여나가보려구요
    건강이 나빠졌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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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889채택률 4%
     ‘잠깐만 보자’는 의지가 스마트폰의 끝없는 알고리즘 앞에서 무너질 때, 자책감도 많이 드셨을 거예요. 하지만 이는 님의 의지 부족보다는 뇌의 보상 회로를 자극하는 기기의 특성 때문이니, 너무 본인을 몰아세우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감정 변화는 현재 몸이 보내는 휴식의 신호입니다. 악순환을 끊기 위해 오늘 밤부터 실천해보세요
    ​충전기를 침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거실이나 방 구석)으로 옮겨 보세요. ‘손에 닿지 않는 거리’가 가장 강력한 방어막이 됩니다.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면 시각적 자극이 줄어들어 뇌의 흥분도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스마트폰 대신 종이책을 몇 페이지 읽거나, 가벼운 명상 음악을 틀어 ‘뇌가 잠들 준비’를 할 시간을 주세요.
    ​작은 변화가 쌓여 아침의 개운함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익명7
    하루의 시작과 끝이 휴대폰이죠
    특별히 올 연락도 없는데 괜히 살펴보게 됩니다
    저도 중독 같아요
  • 익명8
    맞아요 잠깐인듯해도 시간이 훅 지나가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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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146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피곤한 몸을 뉘었는데도 스마트폰의 강렬한 자극에서 벗어나지 못해 매일 밤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고 공감이 갑니다. 😥 잠시만 보려던 마음이 한 시간으로 이어질 때 느끼는 그 허탈함과 다음 날의 피로감은 삶의 질을 정말 무겁게 짓누르곤 하죠. 스스로 조절이 어렵다고 느끼는 건 의지력의 문제라기보다, 뇌가 스마트폰의 즉각적인 보상에 깊이 익숙해진 상태라 더 힘드실 거예요. 🫂
    
    이제는 '잠들기 전 폰 안 보기'라는 결심 대신, 충전기를 아예 거실로 옮기는 물리적 차단을 먼저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침대에 눕기 전 스마트폰과 작별하는 10분이 내일의 맑은 정신과 여유를 선물해 줄 가장 값진 투자가 될 것입니다. 밤마다 반복되는 굴레를 끊고 작성자님의 소중한 수면과 평온한 아침을 꼭 되찾으시길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