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핸드폰중독 같아요

예전부터 핸드폰을 자주 보긴 했는데 요즘은 거의 중독 수준인 것 같아요.

잠자기 전에도 침대에 누우면 무조건 핸드폰 부터 보고 끄려고 해도 계속 넘기게 돼요.

화장실에서도 잠깐이면 되는데 꼭 핸드폰을 들고 가게 되더라고요.

알림이 없어도 괜히 화면 켜보는 것도 습관처럼 돼 버렸고요.

이런 행동들이다 핸드폰 중독 증상인 건지 다들 비슷한 건지 헷갈려요

왜냐하면 요즘은 다들 핸드폰 들고 사는 게 일상화됐잖아요.

 중독이라고 느끼면서도 막상 주의 싶지 않은데 다른 분들도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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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익명1
    워낙 폰안에 다양해서 쉽게 놓기 어려워요 ㅜ
    어쩔수 없는 문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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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채택률 4%
    사실 오늘날 스마트폰은 단순한 기기를 넘어 신체의 일부처럼 느껴지기에, 님만 겪는 특별한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잠자리 사용', '화장실 지참', '목적 없는 확인'은 뇌의 보상 회로가 도파민에 익숙해졌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과의존 신호이긴 합니다.
    ​다들 비슷하게 사니까 괜찮다고 자위하면서도 마음 한편이 불편한 이유는, 스마트폰이 내 일상을 주도하고 있다는 '통제권 상실'에 대한 불안함 때문일 거예요. 중독이라기보다는 우리 뇌가 자극이 없는 '심심한 상태'를 견디지 못하게 길들여진 것에 가깝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스스로 인지하기 시작한 것이 변화의 첫걸음입니다. 갑자기 끊기보다는 '침대 위 폰 금지' 같은 작은 물리적 거리두기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익명2
    요즘은 핸드폰 없이는 어디도
    불안해서 돌아다니지를 못하네요
  • 익명3
    저 역시 핸드폰 없으면
    마음이 너무 허전한 기분이네요
  • 익명4
    앱테크하면서 저도 핸드폰중독이되어버린것같아요 지금도 댓글달고있는거보면
  • 익명5
    핸드폰이 이제 한몸같아요;;;
    핸드폰없던 시절에도 있었는데 말이죠
    핸드폰을 하지았아도 손에 들고 있다거나
    주머니속에 넣고 있는지도 확인 하니깐요
    이것도 중독인거죠 ㅜㅜ
  • 익명6
    스마트폰이 생기고 부턴 중독은 필수가 되버렸어요.
  • 익명7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고민 아닐까 싶어요. 전 핸드폰 사용을 줄이는 건 포기했고요, 핸드폰을 하더라도 정신건강에 유해한 건 피하고 자기 관리나 발전적인 걸 하려고 노력 중이예요
  • 익명8
    요즘은 스마트폰이 생활의 일부라 아예 끊기보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거리두기’나 ‘목적 있는 사용’으로 조절하는 게 현실적이고 덜 스트레스 받는 방법인 것 같아요.
  • 익명9
    폰이 없으면 불안해요
    모두들 비슷한 걱정을 하고 계시네요
    폰 없는 생활이 불가능하니 노예가 되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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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174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잠들기 전부터 화장실까지, 스마트폰이 몸의 일부처럼 느껴져 고민이 많으시군요. 😢 요즘은 누구나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살다 보니 '나만 유별난가?' 싶으면서도, 스스로 제어되지 않는 모습에 불안함을 느끼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하지만 알림이 없어도 수시로 화면을 켜고, 멈추고 싶은데도 계속 손가락을 움직이게 된다면 이는 이미 뇌가 강한 자극에 익숙해진 **'스마트폰 중독'**의 신호일 수 있어요. 🧠 뇌가 스스로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도파민)를 찾다 보니 일상적인 집중력마저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일상에서 **'스마트폰 없는 구역'**을 하나씩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화장실 갈 때는 핸드폰 두고 가기'나 '식사 중에는 핸드폰 뒤집어 놓기' 같은 작은 규칙부터 시작해 보세요. 🚫📱
    
    잠들기 전에는 충전기를 침대에서 2m 이상 떨어진 곳에 두는 **'물리적 거리두기'**만으로도 수면의 질이 확연히 달라질 거예요. 🛌 처음엔 허전하고 불안하겠지만, 그 빈자리를 멍하니 쉬는 시간으로 채우다 보면 뇌도 비로소 진정한 휴식을 얻게 된답니다.
    
    중독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변화의 절반은 성공하신 거예요! ✨ 작성자님이 스마트폰의 주인이 되어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저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