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형의 사람들은
계획한대로 되지 않을경우
종종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저도 계획형 사람이라
그 부분이 많이 힘들었는데
계획을 만들지 않으려고,
계획을 디테일 하게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강박이라기 보다
불안감이 아니실지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하지만 계획하심으로써 분명
사회에서 잘 해나가시는 부분이 더
많으실거라 생각되요
그런 좋은 점들을 잘 이용하시며
완급 조절을 통해
좋은 일로 승화시키실수
있으시길 응원드려요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831ㆍ채택률 4%
마치 정성껏 쌓은 성이 작은 돌 하나 때문에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 마음이 참 무거우셨겠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는 단순히 '성격이 예민해서'라기보다 심리적 유연성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통제하고 싶은 마음은 사실 불안을 낮추려는 방어기제인 경우가 많거든요. 내 계획을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인식하면, 사소한 변화조차 큰 위협으로 느껴져 짜증과 거부감이 드는 것이죠.
전문적인 강박증 진단은 상담이 필요하겠으나, 현재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다면 다음의 '마음 근육' 훈련을 해보세요
계획이 틀어질 때 "안 돼!"라고 저항하기보다 "아, 변수가 생겼네. 그럴 수 있어"라고 소리 내어 말해보세요.
하루 한 가지는 의도적으로 계획에서 벗어나 보는 연습(예: 안 가본 길로 가기)을 통해 불편함에 익숙해지는 것이 도움 됩니다.
낙천적인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흘려보내는 연습'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오늘 하루 고생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익명3
그럴수있을것같아요.
아주 계획적인 사람은 힘들어요
익명4
그건그냥 힘든 일인것같네요 그럴땐잠시 그일에서 벗어나는것도 방법이지요
익명5
저도 그런 성격이라서 참 힘들어요. 계획대로 안되면 참 화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계획대로 하려고하지만 힘드네요.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