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강박 ....

요즘 내가 느끼는 강박 증상이 뭔지 조금 알 것 같아요.

문을 잠갔는지, 가스를 껐는지 분명 확인했는데도

집을 나와서 다시 올라가 확인하게 돼요.

한 번 확인으로 끝나면 좋겠는데 마음이 계속 불안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

생활 속 작은 행동에서도 비슷한 일이 반복돼요.

이미 충분히 했다는 걸 알면서도

어딘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남아

같은 행동을 다시 하게 되더라고요.

안 하면 찝찝함보다 불안이 더 커져서

스스로도 왜 이러는지 답답할 때가 있어요.

요즘은 이게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강박 증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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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조심하고 확인해서 나쁠건 없지요
  • 익명2
    저도 생활속 강박이 있어요
    근데 이런 생활 습관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 익명3
    아무래도 외출전에 신경 많이 쓰이죠.
    폰에 체크리스트 만들어놓으면 좀 편하더라구요
  • 익명4
    일을 왼벽하게  하는것과 강박증은 구분하기가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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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슬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35
    역시 전형적 강박이네요
    생각이 넘 많아서 스트레스...ㅠㅠ
  • 익명5
    회사일을 마치고 마지막에 제가 문단속이나 ㅅ소등여부 확인하고 퇴근하는데 제대로 확인했나 불안해요 
  • 익명6
    조심하는 습관이 나쁘지는 않지요
    그냥일상의 한부분이다ㅈ생각하시는건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