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스불 화장실 불 다 확인합니다 기억 안나면 전화해서 확인 좀 해달라고 합니다 사고예방으로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3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하고 또 확인해요.
지금도 또 확인하고 왔어요ㅠ
익명4
확인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도 강박의 일종 같아요
꼼꼼한 성격과는 다르죠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ㆍ채택률 4%
음식이 넘쳐 당황했던 기억 때문에 시작된 행동이 일상에 부담이 되고 계시는군요. 실수하지 않으려는 책임감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려는 마음이 얼마나 깊은지 느껴져서 안쓰러운 마음도 듭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강박증은 어떤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고통스럽고, 그 불안을 낮추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확인을 했음에도 계속 불안해서 외출이 지체되거나 일상에 지장이 있나요?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지 않아 스스로도 괴로움을 느끼시나요?
단순히 꼼꼼한 성격일 수도 있지만, 확인 절차가 본인을 너무 지치게 한다면 그것은 불안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가스 밸브를 확인하는 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두거나, "확인 완료"라고 크게 외치는 등의 작은 규칙을 만들어 불안의 고리를 끊어보는 건 어떨까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174ㆍ채택률 4%ㆍ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오, 글만 읽어도 신경 쓰이는 마음이 느껴져요 😅
국이 넘쳤던 일처럼 작은 사고도 반복 경험하면 확인 습관이 생기죠.
말씀하신 매일 자기 전 가스불·전등 확인, 외출 시 반복 확인은 강박적인 확인 행동일 가능성이 있어요.
강박은 “걱정을 줄이려고 반복적으로 행동하는 것”에서 나타납니다.
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는지 여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에요.
만약 확인 때문에 늦게 자거나 외출이 힘들다면 전문가 상담을 고려해보세요 🏥.
조금씩 줄이는 방법도 있어요.
1️⃣ 확인 횟수 기록: 하루에 몇 번 했는지 적어보기.
2️⃣ 점진적 줄이기: 외출 전 한 번만 확인하고 “괜찮다”라고 스스로 말하기.
3️⃣ 주의 분산: 확인 욕구가 생길 때 심호흡이나 1분 산책으로 마음 돌리기.
4️⃣ 안심 루틴 만들기: 출발 전 ‘한 번만 확인한다’ 체크리스트 작성.
강박은 나쁜 습관이 아니라,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마음에서 생기는 거예요 😊.
조금씩 연습하면 부담이 확 줄어들 수 있어요.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게, 천천히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