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강박증상인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평소 청소하거나 정리정돈을 하는데 신경써서 하는편인데요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너무 신경이 쓰여서 다른 일에 집중을 잘 못해요
지저분한게 계속 신경이 쓰여서 결국 정리정돈을 해야 직성이 풀리고 다른 일도 할 수 있어요
근데 이게 다른 사람의 환경이나 물건도 신경이 쓰여서 정리를 결국 해주게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고 불편해 할 수도 있는데 굳이 해주게되요
정리정돈 강박인 것 같은데요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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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익명1
    그런 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강박 증상은 아니신거 같애요
  • 익명2
    그래도 어지럽히는 것보다는 정리하시는 것이 낫긴 하네요
    저는 어지럽혀서 문제입니다
  • 익명3
    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으면 엄청 부지런하시겠어요
    꼼짝도 하기 싫어 하는 저로써는 부럽네요
  • 익명4
    저도 똑같이 하는데요^_^ 너무 심하게 그런거 아니면 고친다고 생각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_^ 저도 똑같은 증상인데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각 한답니다^_^
  • 익명5
    정리를 하는건 좋은 일이죠 타인의 정리까지 해야한다면 힘들겠어요
  • 익명6
    지저분 한것 보다는 좋지만 본인은 힘들겁니다
    몸이 아파도 정리를 해야 만족하더라구요
  • 익명7
    저도 남의집이나 밖에서도 정리가
    되어있지 않거나 지저븐하면 치워야
    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절 아는 사람들은
    이제 그러려니 하지만 모르는분들은 
    불편해 하시지요 강박증이라기보다 
    전 결벽증 증상나왔어요ㅜㅜ
    지금 조금씩 내려놓는 마음가짐 연습
    중이예요
    그런데 전 좋아요
    주위분도 심하게 아니라 괜잖다고 하세요
  • 익명8
    저도 정리정돈 철저히 하네요.
    식구들이 힘들어 해요...잔소리라고ㅠ
  • 익명9
    정리 잘하는 건 좋은데 타인 정리까지 해주시면ㅜㅜ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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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채택률 4%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에서 비로소 안도감을 느끼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의 기준이 타인의 영역까지 넘어가게 되면 본인의 에너지가 쉽게 소진될 뿐만 아니라, 관계에서도 의도치 않은 오해가 생길 수 있어 고민이 깊으실 것 같아요.
    ​이런 성향을 완화하기 위해 '경계 세우기' 연습을 제안해 드립니다.
    ​나의 책상이나 방처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곳'과 타인의 공간을 명확히 구분해 보세요.
    ​지저분한 상태를 보고 바로 치우는 대신, 5분만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며 그 불안감이 지나가길 기다려 보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타인에게 정리는 '배려'일 수 있지만, 상대는 자신의 질서를 침해받는다고 느낄 수 있음을 상기해 보세요.
    ​강박적인 습관은 한 번에 고치기보다 조금은 무질서해도 괜찮다는 자신에 대한 허용도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