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바쁜 현대인들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저도 항상 시간에 쫓기면서 살고 있어요.
저는 시간과 계획에 대한 강박 속에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를 살고 있으면서도 늘 다음에 해야 할 일과 남은 시간을 계산하며 쫓기듯 하루가 지나갑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는 순간에도 마음은 이미 다음 일정으로 달려가 있어서,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요.
시간에 대한 강박이 커질수록 조급함은 늘고, 마음의 여유도 점점 없어집니다. 늘 생각이 많기 때문에 머릿속은 늘 복잡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지쳐버리는 느낌...
가끔은 다 멈추고 흘러가는 지금 이 순간을 그냥 느껴도 괜찮다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