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너무 힘드시면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큼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민상담소에 글을 쓰기까지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요즘 들어 강박 때문에 일상이 너무 힘들어져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처음엔 단순한 성격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특정 생각이나 행동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고, 하지 않으면 불안이 커지는 강박 증상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문을 잠갔는지 수차례 확인하고, 이미 확인했는데도 또 확인해야 마음이 놓입니다. 스스로도 비효율적인 걸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제 모습이 답답합니다.
가장 힘든 건, 이 강박 때문에 하루의 에너지가 너무 빨리 소모된다는 점입니다. 괜찮아질 거라 스스로 다독여 봐도, 불안과 생각은 다시 반복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라는 반응이 돌아올까 봐 혼자 끙끙 앓고만 있었어요. 그래서 더 강박이 깊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비슷한 강박 증상고민을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마음을 다잡았는지, 병원이나 상담이 실제로 도움이 되었는지도 솔직하게 듣고 싶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말 한마디, 경험담 하나라도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이나 경험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