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못하는 물건들과 정리되지 않은 파일들 사이에서 작성자님이 느끼셨을 답답함과 무거운 마음이 글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져 참 안타깝습니다. "언젠가 필요할 것 같다"는 불안감 때문에 소중한 생활 공간이 박스로 채워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작성자님께서도 스스로를 얼마나 많이 자책하고 힘들어하셨을까요. 😢 물건을 버리는 행위를 소중한 가능성을 버리는 것처럼 느껴져 불안해하시는 그 마음은 작성자님이 그만큼 미래를 대비하려는 책임감이 강하시기 때문일 거예요. 이런 저장 강박의 굴레에서 벗어나 마음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물건의 가치를 '언젠가'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 두는 연습을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수북이 쌓인 스티로폼 박스 중 딱 하나만 골라 버려보거나, 휴대폰 사진첩에서 초점이 흐린 사진 한 장을 삭제하는 아주 작은 '비우기 성공 경험'이 불안을 낮추는 큰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 "나중에 쓸모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지금 나에게 더 필요한 것은 물건이 아니라 쾌적한 나의 공간이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 혼자서 모든 것을 한꺼번에 정리하려 하기보다 주변의 믿을만한 분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물건을 선별하는 기준을 세워보시는 것도 작성자님의 불안을 덜어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 작성자님은 물건을 쌓아두지 않아도 그 자체로 충분히 준비된 분이니, 이제는 물건이 아닌 작성자님의 평온한 일상을 먼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님이 물건의 무게에서 벗어나 한층 가벼워진 마음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
물건을 못 버리고 계속 쌓아두는 강박 증상
저는 뭘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이러다보니 집에 물건이 자꾸 쌓입니다
서랍장에 다 넣질 못해 박스에 그 물건을 쌓아 놓고 그런 박스들이 또 차곡차곡 쌓입니다.
이런 물건들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서랍장이나 눈에 보이는건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은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박스에 들어 있는 물건들은 계속 쌓이기만 하고 몇년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그런 물건들이 다용도실에 쌓여가다가 더 이상 들어가질 못하니 방에도 박스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작은 물건들 뿐 아니라 택배로 배송받은 스티로폼 박스도 버리질 못하고 쌓아놓고 있습니다.
출입구 한켠에 스티로폼 박스가 몇줄로 쌓여가는 지경입니다
이런건 보관해두고 있으면 언젠가 유용하게 사용될거 같습니다. 택배 보낼때 파손없이 안전하게 보낼수도 있고 냉장 냉동 식품 택배 보낼때 정말 유용할거 같다는 마음에 버리질 못합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어쩌다 한번 사용할까말까 하는데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쌓아둡니다.
이런 마음으로 뭘 버리지를 못하게 되니 가지각색의 물건들이 쌓여만 갑니다
물건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는 사진이 계속 쌓여 나가니 용량이 모자라서 앱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매번 파일용량 부족이라 업데이트를 못한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예전 사진에 찍었던 사진을 사용할 일이 있어 찾을때가 가끔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해 이용도 제대로 못합니다
언젠가는 사용할거 같고 언젠가는 필요할거 같아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휴대폰이나 PC 등에도 사진이나 파일을 지우지 않고 계속 쌓아만 가는 저 !
그렇게 모은 물건이나 파일을 어쩌다 필요할때도 제때 찾지 못해 활용하지도 못하는 저!
어쩌면 좋을까요?
이런 제 모습이 저도 너무 답답한데 어떻게 하면 이 불안한 마음을 고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