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증상

몇 번을 다시 확인하는 이상한 강박증상이 있어요. 

 

코드를 뽑고도 잘 뽑았나 몇번을 확인하고.. 

 

불을 껐는지도.. 냉장고 문을 잘 닫았는지도.. 

 

특히 현관문.. 잘 닫은걸 확인했지만 또 불안함에 올라가서 확인합니다. 

 

이런것도 강박증상에 하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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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익명1
    그건 저도 확인하는 습관 중 하나네요
    꼼꼼한 성격이신거 같아요
  • 익명2
    저도 집에 다시 들어가서 확인해봐요 ㅠ
  • 익명3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증상
    나쁘지 않아요 저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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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171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분명히 코드를 뽑고 문을 닫았는데도 돌아서면 밀려오는 그 찜찜함 때문에 일상이 얼마나 피로하실지 작성자님의 고충이 깊이 공감됩니다. 특히 현관문 확인을 위해 다시 발걸음을 옮겨야 할 때 느끼는 그 허탈함과 답답함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괴로움일 거예요. 😢 작성자님이 겪고 계신 이런 반복적인 확인 행동은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스스로 반복하는 아주 전형적인 강박 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불안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확인하는 그 짧은 순간에 오감을 총동원해서 스스로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코드를 뽑을 때나 문을 잠글 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코드 뽑기 완료!"라고 크게 외치거나, 손으로 문고리를 꽉 쥐었을 때의 감각을 머릿속에 사진을 찍듯 기억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불안이 다시 찾아올 때 "아까 크게 외치고 감각으로 확인했으니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다독여주면 반복 횟수를 조금씩 줄여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완벽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마음의 짐을 조금만 내려놓고, 작성자님 자신을 믿어주는 연습을 통해 이 불안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지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작성자님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며, 지금 겪고 계신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과정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이 평온해지는 그날까지 저도 함께 응원하며 곁에 있을게요!
  • 익명4
    확인하는 강박증으로 고민이신군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좀 안심했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구요
  • 익명5
    외출전에 집안단속은 확인해줘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ㅜ
  • 익명6
    저는 확인하고 싶을 때 가끔 꾹 참고 일부러 안 하는 연습도 해요
  • 익명7
    버스정거장까지갔다가 다시 집간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