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릴적 환경이 무시 못하네요 정 반대의 생활 습관 이셔서 너무 힘드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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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격 상 깔끔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두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저장 강박 증상이 있어 힘듭니다.
결혼 전에는 이런 성향을 전혀 몰랐기에 좀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 형편이 어려워서 그런 것 같아 이해하려고 하지만 며칠만 지나도집이 하나도 정리가 안 되고 어지러워 너무 힘듭니다.
이를 조율하는 것도 좀 어렵고 아내가 알겠다고 하면서도 성향은 바꾸기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고민이 점점 커집니다.
어릴적 환경이 무시 못하네요 정 반대의 생활 습관 이셔서 너무 힘드실거 같네요
저장 강박이 심하다다면 진료 받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장강박은 심리적 문제라 치료 받으셔야해요
깔끔한 성향을 가진 작성자님께서 아내분의 저장 습관으로 인해 매일같이 어지러운 집안 풍경을 마주하며 느끼실 당혹감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크실지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아내분의 아픈 과거를 이해하려 노력하면서도 정작 작성자님의 휴식처가 되어야 할 집이 정리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니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내고 계실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뿐이에요. 😢 저장 강박은 아내분에게 물건을 버리는 행위가 마치 자신의 안전망을 버리는 것과 같은 공포로 느껴질 수 있기에, 아내분도 알겠다고 답은 하지만 몸이 따르지 않아 스스로도 무척 괴로운 상태일 수 있습니다. 두 분의 평화를 위해 무조건적인 정리를 강요하기보다 집안의 공간을 '공용 공간'과 아내분만의 '보관 공간'으로 명확히 나누어 그 구역만큼은 서로의 방식을 존중해 주는 규칙을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내분과 함께 물건을 비울 때는 "버린다"는 표현 대신 "더 필요한 곳으로 보낸다"거나 "공간을 선물한다"는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며 아주 작은 물건부터 비우는 성공 경험을 천천히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만약 아내분의 의지만으로 조율이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과거의 결핍을 채워주고 물건에 부여된 과도한 의미를 덜어내는 과정을 함께 밟아보시는 것도 작성자님의 짐을 덜어주는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 작성자님이 느끼는 깔끔함에 대한 욕구만큼이나 아내분이 느끼는 채움에 대한 불안도 크다는 점을 기억하며, 조금은 느리더라도 함께 보폭을 맞춰 평온한 가정 환경을 만들어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님의 인내와 사랑이 빛을 발하여 두 분의 거실에 다시 쾌적한 웃음꽃이 피어나길 응원하며 곁에 있을게요! 🌸
이게 생각보다 갈등이 생기는 문제더라구요
저도 물건 깔끔하게 정리하는거 좋아해서 가족들이 안쓰는 물건들 안버리고 보관하고 있으면 넘 스트레스 받아요 ㅜ
깔끔한 성격의 남편분 입장에서, 쉼터여야 할 집이 매일 물건으로 가득 차가는 상황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일지 충분히 공감이 가요. 특히 결혼 전에는 몰랐던 모습이라 당혹감이 더 크시겠지만, 아내의 과거 아픔까지 헤아려보려는 마음에서 남편분의 깊은 배려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장 강박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정서적 불안과 결부된 심리적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분도 머리로는 이해해도, 물건을 버리는 행위 자체를 생존에 대한 위협이나 큰 상실감으로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현실적인 조율을 위해 단계적 접근을 추천합니다. "다 치워"가 아니라 "현관과 식탁 위는 항상 비워두자"처럼 아주 좁고 구체적인 성역을 합의하세요. 그곳만큼은 남편분의 휴식을 위해 비워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것입니다. 택배 박스나 쇼핑백 등은 "일주일만 보관하고 이후엔 비우기"와 같은 유예 기간 규칙을 만드세요. 물건이 쌓이는 게 보이면 스트레스가 커지므로, 불투명한 수납함을 활용해 시야에서 차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내분의 과거 상처를 보듬어주되, 남편분의 '안식권' 또한 소중하다는 점을 반복해서 평온하게 전달해 보세요.
아..저도 잘 못버리는 습관이..ㅠ
부부 성격이 정반대라니 스트레스가 크시겠지만 저장강박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면 어떨까요?
저장강박저도 예전에 있는데 하지말라하면 더 심해지는것같아요ㅠ 요즘은 제가 스스로 깨닫고 하나씩비우니 마음이 좋더라고요
저장도 깔끔하게 하는 습관이 있는가 하면, 마구 쟁여두고 그걸 저장이라고 하니 문제군요. 그건 저장하고 싶은 욕구가 아니라 정리를 못하는 데서 오는 문제인듯 해요.
차이점이있으셔서힘드실수도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