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헐 이거 저도 그러는데;; 특히 여행갈때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요 .. 제 자신을 못믿겠어서요;; 심지어 동영상 촬영햇는데도 또 불안해해요,.
저는 확인강박증이 엄청 심해요.
가스, 문잠금에 대한 강박이 제일 심한것같아요.
예전에 가스불 위에 음식 올려놓고 깜빡했다가 진짜 불날 뻔했거든요.
그 이후로 확인강박증이 생겼네요.
확인하고 또 하고. 한 5분은 기본으로 걸려요.
확인하고도 가만히 쳐다보고 있을 때도 있구요.
사진 찍거나, 심할 땐 동영상으로 촬영도 하구요.
진짜 사람 미쳐요. .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10번 확인할거 8번만하고 이렇게 조금씩 줄여나가보려고 노력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