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성 높은 성인남자 강박증

45세 여자입니다. 

직장생활을 꾸준히 해 왔고

대인관계도 원만한 편이데

 

성인남자가 소리지르거나 욕하거나 

톤을 조금만 높여도 어지럽고 

정신이 몽롱하고 힘들어집니다. 

 

그동안 너무 좋은 사람들만  만나왔던 터인지

45세 나이에 직장상사가 바뀌고 너무 힘듭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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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직장상사인데 소리지르고 욕을 하나요? 
    그런사람들은 자기 성질대로 사는 분들이라 남의대한 배려도 없을거에요. 
    그냥 또 저러네하고 무시하세요. 
  • 익명2
    직장상사가 그러는거면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 익명3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저도 큰 소리에 민감한 것 같아요ㅜㅜ 
  • 익명4
    요즘 그런 상사가 있다니 놀랍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