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내야 한다는 강박

언젠가 부터 가까운 친구나 부모님, 형제에게도  부탁을 잘 하지 않습니다

 

민폐는 죽어도 싫고 괜히 부탁해서 부담을

주거나 거절을 당하고 싶지 않아 혼자하기에

무리가 있어도 부탁은 잘 하지 않아요...

 

예로, 여행 갔을때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차라리 빠를텐데 저는 절대 물어보지 않고 혼자 헤맵니다(?)

 

참 무식한거죠 ㅎㅎ

 

해야되는 일이다 생각하면 그냥 오래 걸려도 혼자 하지뭐 하는 생각에 사로잡힌지 꽤 되네요

 

제 정신건강에 그렇게 좋은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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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저도 성격이 그런편이긴 한데... 
    우연히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보면 편하긴 한거 같아요
  • 익명2
    ㅎㅎ 필요할때 도움 요청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죠
  • 익명3
    아 저도 혼자 해내야 한다는 강박이 좀 있어요 
    남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아요
  • 익명4
    남에게 부탁하거나 물어보는것도 쉽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