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너무 안맞아요ㅜ

저 학창시절에도 그랬지만 .. 엄마가 나이들수록 저랑 더 안맞아요  무슨말만하면 당신 무시한다고하구 엄마가 좀 힘들게사셨다보니 몸이 이곳저곳 안좋으신대 굉장히 부정적이거든요..대화가 잘 안되요 무슨말만하면 짜증내고 내말무시하냐고 하니까ㅡㅡ

내마음을 편히 보여줄곳 하나없고 오히려 대화하려면 더 스트레스받아요 

나이가드실수록 고집도 더 부리시구..엄마는 편안한 영원한 친구라는말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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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엄마라고 다 맞는건 아니네요.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시니 더 예민하셔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ㅡㅡ
  • 익명2
    엄마여도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더라규오ㅠㅠㅠ
  • 익명3
     저도 같아요
     저의 엄마도 엄마말만 하세요~
     그래도 이해하고  넘어가줍니다
     그래도 나의 엄마잖아요
     아마 엄마도  저와 대화가 힘들겠지 하고~ 넘겨줍니다 
  • 익명4
    가족이라고 다 잘 맞는 건 아니더라구요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 익명5
    나이들수록 엄마랑 안맞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