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 두는 것도 강박이려나

처음 이사올 때만 해도 옷들이 그닥 많진 않았다. 

그런데 살면서 점점 옷들이 증식하게 되었다. 

 이젠 옷장이 비좁고 여기저기 박스에 담겨 있기도 하다. 

 보통 1년에 1번도 입지 않능 옷들은 버리라고 한다. 

그런데 막상 버리려고 하면 다음에 입을 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못 버리고 있는데, 이것도 강박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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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잘 못버리는 성향이 있는것같더라구요 너무 쌓이면 감당이 힘드니 적당하게 버리시구요
  • 익명2
    잘 못버리는 분들도 계시죠ㅎㅎ
    마음 먹어야 버릴수 있겠더라구요
  • 익명3
    옷 버리기 참 쉽지 않죠...
    새옷이 필요하면 필요한만큼 버려보세요..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 익명4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것도 강박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면ㅇ 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