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어요

일단 시간약속이나 시간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심하게 알람을 맞춥니다.

그리고 약속시간보다 되도록 30분전에는 도착하게 널널하게 가요.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거 같아요.

집에 아이들 어릴때도 바닥에 물건이 있는 것을 못봤어요 그래서 집치우다가 하루가 갔던거 같아요.

뭔가 계속 불안해서 신경쓰는거 같아요

흑 좋아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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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에고 그럼 몸이 힘드실것같아요ㅜ
    
  • 익명2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심하게 알람을 맞춘다던지 집 치우데 하루가 갔다던지
    그러면 본인이 너무 스트레일 것 같아요. 조금만 내려놓아도 본인이 편해질 것 같아요.
  • 익명3
    30분전에나 도착하시는군요
    엄청 일찍 도착하시네요ㅎㅎ
  • 익명4
    시간을 조금 늦춰보세요..너무 일찍가면 시간 낭비가 되기도 하니까요
  • 익명5
    저도 시간 강박과 정리 강박 둘 다 있어요 
    약속 시간에 절대 늦지 않고 미리 나가며 
    집 안이나 어딜가든 정리가 되어있어야 마음이 편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