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생긴 강박증

코로나 이전에는 그런게 전혀 없었는데, 밖에 나갔다오면 온몸이 오염된듯한? 그런느낌이 들어서 꼭 샤워를 다하고, 손도 30초 이상 씻고, 내가 밖에 데리고 다녀왔던 물건들도 소독을해야 안심이 되는 그런게 생겼어요 ㅠㅠ 코로나가 끝난 지금 요즘에도 그런게 아직도 잔존해 있어서 제자신이 피곤할때가 많네요...

여러분도 그런게 생기거나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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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저도 비슷해요! 손도 엄청 자주 씻게 되서 건조해지더라구여 ㅠㅠ
  • 익명2
    청결에 대한 강박이 생기셨나봐쇼
    전 그정돈 아니긴 합니다
  • 익명3
    ㅇㅔ구 코로나~~ 예방하는건 좋지만 넘 힘드실것같아요
  • 익명4
    손씻기는 저도 아주 예민하게 하고 있어요
  • 익명5
    저도 코로나이후로 외출하고 오면 
    샤워를 꼭 해야하는 강박이 생겼어요